안녕하세요 송파구에 거주 하는 안태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여성부에 민원코너를 찾은 이유는, 이번에 임신한 아내의 불편함때문입니다. 저희 아내는 한번에 유산 끝에 임신을 하고, 임신 12주째를 맞는 워킹맘 입니다. 집과 회사를 통근하며 지하철을 이용중인데, 12주째 임산부라 입덧이 아주 심합니다. 모든 임산부가 그렇듯 참 힘든 통근길을 보네고 있습니다.
문제는, 임산부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때 유관상 배가 나오지 않아 노약석에 앉게 되면, 몰지각한 인격을 가진 분들 또는 안량한 도덕의식을 갖은 분들이 노약자석에 있는 임산부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만행을 저지르는 행태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참고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21215] [참고 : http://blog.naver.com/ivorymind.do?Redirect=Log&logNo=120043167894] 저출산 사회의 출산 장려책은 다른 먼곳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일본의 선례를 보면, 임신한 임산부에게는 임산부 뱃지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참고 : http://pingmag.jp/2007/07/11/maternity-mark/] 임산부의 옷이나, 가방에 그 뱃지를 달고 다니면,대중교통등에서 배려를 해준다고 합니다. 고운맘 카드, 출산시 비용 지급 이런 좋은 제도가 잘 정착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간단한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 현실이 의아합니다.
뱃지의 가격은 하나에 몇백원 하지 않습니다. 이런 뱃지만 배포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 하며, 뱃지 배포와 더불어 민간기업과 [뱃지 착용 임산부의 배려하자]는 주제로 공익광고를 진행한다면, 많은 임산부들의 이동시 시민 의식이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식의 행정은 예산대비 효율성도 높을뿐더러, 성숙한 시민사회를 대외에 알려, 국가 이미지의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 정책중 한부분으로 이 부분을 심각히 검토 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글
답변글 열기
안녕하세요 ? 모자보건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인께서 말씀하신 임산부 배지는 우리 부에서 '06년도에 제작하여 무료로 배부하여 드렸으나 임산부들이 상의 옷 손상등의 이유를 들어 교체해달라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이에 '07년도부터 임산부용 가방고리를 제작하여 보건소, 국민은행 등에서 무료로 배부하여 드리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전후하여 라디오 광고 등 임산부를 배려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음니다만, 더 많은 노력을 해야 겠다는 반성도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하고 있단다. 그래서 찾아 봤따. 과연 그런게 있기나 했는지..
있긴 있었다. 우리홈쇼핑에 협찬을 받아 제작된 나름 이뻐 보이는 뺏지. 근데 이거 이젠 못구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