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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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칼슨'이 쓴 사소한것에 목숨걸지 마라 편에 보면

"인생은 적이 아니라 친구입니다."라는 Chapter가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에게 대항하는 음모가 있는듯 합니다." 라는 구절.. 한참 보고 웃었다.

내 인생을 잘못되도록 누군가 음모를 꾸미는... 푸훗! 진짜 이런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든

일들이 닥칠지도 모른다. 하는 일마다 꼬이고, 만나는 사람 마다 날 미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님 지금 그 단계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도 내 인생에 한 부분이며, 그것 조차도 내 인생이다.

진짜 힘들다. 복학 시즌이다.  나 이번 복학 시즌 지나면 재입학 해야한다.

얼마나 더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아니 다닐수 없을지도 모른다.

회사에선 중요한 프로젝트가 한참이다.  8월 초 까지 이 프로젝 때문에 많이 바쁠꺼다.

휴가때,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야 겠지만,  지금이 가장 큰 난관이다.

매일 매일 TV에서 떠드는 보험 광고처럼 난 달라져야 한다. 흐지 부지 이렇게 계속 갈순 없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과 같이 이렇게 주류에서 멀어져 갈순 없다.

예전에 모습을 기억하는가.. 분명 최고 였을때가 있었다. 그땐 단순했다. 한가지만 열심히 하면 됐었으니깐.

그것만 하면 다들 성공했다고 믿었으니깐.. 지금은 아니다. 반이다. 반. 20살 최고라고 외치던 때랑은 다르다.

왜 이런곳에 서 있느냐며 묻는 사람도 점점 늘어 난다. "왜 여기 다녀요?"

그냥... 그냥... 난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내 스스로 잘할수 있다. 도움 따위는 필요없다.

어짜피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거다. 2학기... 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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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9 23:47 2005/07/0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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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하루종일 있는게 좋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나가고 싶을 때도 있다.

예전엔 훨씬 편했는데.. 지금은 좀 힘들지.. 왜 그런지는 내가 더 잘알지?

항상 지름신을 어깨에 짊어 지고 살고 있다가..지금 그분들이 다른 사람에게 간것처럼 생활 하고 있다.

쇼핑몰에는 하루종일 붙어 살면서.. 항상 장바구니에만 담고..  주문까지는 안한다.

ㅋㅋ 나 진짜 이렇게 절약해서 뭐 할려고 하지? 집살꺼냐? 밥 살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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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9 21:37 2005/07/0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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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있을때만 연락하는 사람. 친구에 탈을 쓰고, 착취를 일삼는 계층이다. 평생 이런 사람하고는
연락 하기 싫다. 결혼식 때 되면 갑자기 나타나서 청첩장 주는 사람.. 진짜 싫다.

평소에 잘해라.. 그리고 평소에 좀 사봐라. 평생 돈 한푼 안쓰고 그렇게 살꺼냐?

친구는 서로에 관심과 능력이 맞을때 만들어 지는거다. 비겁하게 그렇게 친구라는 미명으로
다른 사람을 귀찬게 하는게 우정은 아니다. 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걸 싫어 한다.
그게 빚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빚 언젠간 갚아야 하는 거다. 제발.. 무식하게 굴지 말길 바란다.

세상엔 Give & Take 만 있을 뿐이다. 그냥 주는건 없다.

너 혼자만 잘 산다고 생각하는게 다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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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9 15:13 2005/07/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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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사소한건 목숨 걸일이 못되지..

요즘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통에, 열심히 걷지.
운동을 시간 내서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도 될만큼 많이 걷는데,
아침마다 사람들 한테 나는 땀냄새에.. 진짜 내가 차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는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게되. 그러다가 진짜 내가 내려 야 할곳을 까먹기도 하지..

오늘도 건대까지 가서 잠이 깨는 바람에.. 거슬러 올라 왔지..

이런 사소 한것들 때문에.. 내가 차를 사야 하는건 아니잔아..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자.

차가 없으면, 기름값 아끼고, 세금 안내도 되구, 주차할때 신경 안써도 되잔아.

사소한것에는 그냥 쿨하게 지내고... 정작 중요한것에 목숨을 걸어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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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3:07 2005/07/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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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활짝!

오늘도 시체처럼 침대에 누워 있다가 일어 났다.

10시간은 족히 넘개 잤던거 같은데..

꿈은 한번도 꾸지 않은 것 같다. 꿈을 꾸면 피곤하다고들 하던데..

난 꿈 꾸면 더 개운하고 좋던데..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 같다.

또 새벽에 일어날걸 뻔히 알지만, 또 오후에 잠이 들어 버렸다. 몇시 쯤이였지?

잠깐 나갔다 와서 바로 누웠으니.. 암튼.. 저녁 11시 넘어서 일어나서..

다시 또 멀뚱 멀뚱.. 문자도 몇개 와 있었고, 전화도 몇통 와 있었는데 못받고..

너무 피곤하다.. 나 회사 그만 다니고 싶다. 근데... 이놈에 책임감이라는게.. 흠..

아무래도 내가 나가면 고생할 사람이 뻔히 보이니 이렇게 저렇게 할수가 없다.

그 사람도 차라리 내가 나가면 편한할지도 모르는데.. 각설 하고..

차를 뭘 살까 고민 하다보니.. 없어도 별로 불편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다.

다만... 내가 회사를 그만 두거나.. 다른 회사로 옴기는 방안이 필수다.

차를 사면 참 편하고 좋겠지만.. 나 차를 타고 다니면서 참 많은걸 잊었던것 같다.

친구녀석들과 술도 한잔 제대로 한적이 없고.. 회식때도.. 술은 먹지만.. 맘 편히 먹지 못했던것 같다.

얼굴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운전을 안하니.. 신경 쓸일이 생각보다 많이 줄었고, 차 타고 다닐때는

차안에서 막 피우던 담배도.. 안피우게 되니.. 건강도 좀 좋아 진것 같고..

걸어 다니니 운동 되고... 좋은 점은 많은데.. 시간과 공간에 제약에 빠져 버린 단점도 생겼다.

예전에는 언제나 누가 불러도 쉽게 슝 하고 갔는데.. 요즘은 그게 잘 안된다. 대중교통 시간을 따져야 한다.

암튼 지금도 한번 나갔다 왔으면 좋겠는데.. 영~~ 새벽이라.. 나가기도 그렇고...

은행에 잔고가 넘쳐나는것도 한가지 좋은 일이긴 하다.. ㅋ 뭘 살지 고민도 안된다.. 돈이 넘쳐서;; ^^

담달 오기전에 진짜 결정 해야지.. 뭘 할지.. 회사접고 유럽여행 6개월 다녀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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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3 04:41 2005/07/03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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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점심먹으러 방이동 삼김 찾았는데...

삼김 아자씨가 어제 저녁 술을 드샸는지... 김치찜을 이제 올리셨다고.. 하시며..

다른걸 먹으라고... -_-;; 장난 하시낭?

다시 차에 우르르 몰려 타고, 놀부집으로 이동; 석촌호수 앞에서..

항아리 갈비랑 김치찜을 시켜서 열심히 먹었다. 흐음~~ ^_______^ 행벅해...

열심히 먹다가 녹차 물컵을 오른쪽 팔꿈치로 퍽;; 내 옷엔 물 범벅;; 사람들은

웃고...ㅠ.ㅜ 시원하니 좋겠다며 다들 낄낄;;; ㅠ.ㅜ 난 뭐냐고... 엉엉..

다행이 막판에 젖어서 어느정도 수습되고..  지금 거의 다 마른 상태..

어째 테이블이 좀 작더라; -_-;; 그치만 점심부터 샤워 해서 그런지 기분 영 개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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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4:15 2005/06/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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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항상 나 한테는 고민이 밀려서 찾아 오는 경향이 있다.

작년 이맘때가 그랬고, 내년 이맘때도 분명 이렇게 힘들고 헛갈릴것이다.

난 지금 많이 힘드니깐.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삶도 어느정도 안다고 자부하는 28이지만..

정말 세상은 살기 쉬운 곳이 아닌듯 하다. 세상, 인생 뭐 있냐며 객기 부리듯 살지만..

그래도 세상, 인생엔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더 많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날 좋게 생각해 주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날 밉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싸우며,

그렇게 30이 되고, 40일 되고.. 날 닮은 아이들이 나와 똑같은 미소를 지을때.. 그때 비로소 행복을

느끼며, 더 열심히 살게 되지 않을까?

지금의 고민은 나중에 더 큰 시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큰 갈림길에 있는건 사실이다.

작년엔 갈림길을 피했지만, 올해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계속해서 갈길은 멀어지는데.. 갈림길은

계속해서 선택을 강요한다. 지금도 분명 잘못된 길은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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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00:11 2005/06/30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