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Posted
Filed under 일상

oh girl 아름다운 그대를 떠올리면,

난 힘이나죠.. 꿈꾸듯 놀랍죠.

세상 모두가, 내 차지란 걸 아무도 모르죠.

눈이 부시게 한껏 오르죠 높이 그대와 함께라면 오 와~

믿어요 우리들 함께면 그만인걸

못할께 뭐가 있죠, 근심은 걷어요.

나눠요 힘든건 뭐든지 떠 안을께요.

내게 맡겨 줘요.

그대가 난 세상에서 정말 제일 좋아요.

세상 모두가 내 차지란걸 아무도 모르죠.

눈이 부시게 한껏 오르죠 높이 . 그대와 함께라면 오 와.

믿어요 우리둘 함께면 그만인걸. 못할께 뭐가 있죠.

식은죽 먹기죠. 웃어요 그대요 무엇이 마땅치 않나요.

나아 질거에요.

야하고 무서운 영화는 질색이고, 썰렁한 유머에도 빙긋 웃어주고

사소한 일어도 토라져 이쁜입술 삐죽 내민 그대가 난 정말 좋아요.

-이승환 7th.(a song for you)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05/10 08:20 2005/05/10 08:20
Posted
Filed under 일상
28년을 살았다!. 난 정말 인복 많다.

사궜다 헤어졌던 여자친구들까지, 다들 나한테는 좋은 친구들이다.

물론 얼굴이 기억 안나는 친구들도 있곤 하지만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회사 동료들까지..

천명쯤 될까? 더 넘겠지? 예전에, 핸드폰 처음 나왔을때.. 그땐 97만원이 넘는 고가였고,

정말 가진 사람도 드물었다. 나 그때 헨드폰 있었다;; 크하하하 ^^v 근데.. 그때 알았던 사람의

모든 삐삐 번호를 다 저장 할수 없었다. 총 200개까지만 가능해서 였다.

그땐 삐삐였다; 후후; 근데.. 지금도 다 저장을 못 시킨다..

활발한 초등학교, 날랐던 중학교, 과묵했던 고등학교, 나섰던 대학교..조용했던 회사..

그런데.. 대학교 이후로.. 내가 활발해 질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상하지? 나... 활발하려고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활발한 놈이였는데..

노/력/ 이라니......? -_-++ 많이 변했다.

여자친구가 바뀌면서, 핸드폰번호가 계속 바뀌니깐, 연락하기도 힘들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근데! 연락 할사람은 어떻게든 연락을 한다. 신기하지?  진짜.. 7년 가까이 지난, 여자선배가 연락을

해왔다. 시집이라도 가려는 가보다..하고 말았는데.. 보고 싶다고.. 한다..

나 어제 락빠에서 몸 흔들어서 시체로 자고 있었는데..헉! 했다..

옷 대충 입고, 차 끌고 압구정동에 갔다.압구정가면 항상 지나가는 아이기스 앞쪽도 한번 들려주고..

차 파킹하고 기다리는데... 한시간쯤 늦는단다... 흠.. 나 기다리는거 싫어하는데.. 가져간 책도

다 읽고 해서..미장원에 갔다. 혼자가는 미용실.. 첨이다.. 근데.. 아까웠다.. 주차비;;ㅠ.ㅜ

머리 조금 다듬고.. 브라운 염색.. 싸더라.. 크흐..

암튼 다 하고.. 누나 만나서..차 한잔 하고.. 옛날 이야기를 하는데... 재밌었다.

근데.. 이 누나.. 영국에서  왔단다.. 동생도 영국을 갔다고 이야기 하고..

유학에 관한 내 견해도 얘기했다. 정말 아구가 잘 맞지 않나? 나 이걸로 한참 고민했는데..

물어 볼 사람도 없고 해서.. 고민했었는데.. 나 진짜 인복 많다..

집에 대려다 주고.. 연락처 받고..  다음 주 말에 한번 더 만나기로 했다. 고맙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05/09 00:06 2005/05/09 00:06
Posted
Filed under 일상

지독히도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

병적이라고 느껴 질 정도로 혼자가 좋다.

혼자 운전하는 것도 좋고.. 클래식이 좋고... 슬픈 음악이 좋다.

한마디로 우울증 환자가 된듯 하다.

좋을듯 한 일들이 하나도 없다. 계속해서 뭔가를 사고 싶고, 사고 나면 단 하루만 즐겁다.

새로산 물건 들고, 다른건 살거 없나 두리번 거린다. 중독인듯 하다..

운동을 해보고 싶은데.. 운동을 하려면 또 뭔가를 사야 하는 게 많다.

자전거를 타고 싶으면 자전거를 사야 하는데.. 귀찬다. 사서 한달정도 타면 안탈게 뻔하다..

나 진짜.. 우울증 모드다.. 왜 이러지.. 뭐든 즐거웠던 날이 있었는데..

요즘은 뭐든 귀찬다. 나 이렇게 만족 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도 아닌데..

뭔가 생활에 활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05/06 12:13 2005/05/06 12:13
Posted
Filed under 일상
늦었어. 그런데. 비와서 좋아.
바쁘겠지? 그래서 늦었겠지?
정말 짱나. 해보고 싶어서 그런거야? 미친거야?

한참동안 1년 예산, 5년후 계획, 학교계획, 예산안 짜봤다.
08년까지 예산 짜면서, 너무 짜증나서 술도 마셨다.
8년이면 32살.. 흠.. 60살까지 계획도 짜봤는데.. 너무 변수가 많다.
60살이 정년이면, 나 평생 벌면, 16억 정도 번다. 특별변수제외. 최소금액이다.
물론 세금후 금액으로..16억이 많아 보이지 않는다.
한달에 20일 정도 일하고, 일년에 20일정도 휴가에,
일년이면 220일, 30년.. 6600일. 6천6백일을 계속 그대로 살아야 한다.
잼있지 않은가? 그중 얼마나 내가 유동적으로 움직일수 있을까?
후후; 즐거운가? 나도 즐겁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05/06 01:34 2005/05/06 01:34
Posted
Filed under 일상



새벽에 갑자기 땡겨서; 차 끌고 나갔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헤이리를 다녀 왔다.

멀리 있지도 않으면서 가기 힘들었던 곳;

핑계도 많고 약속도 많았겠지만.. ^^;  좋다. 한적한곳에 혼자 있는 기분도..

같이 있어서 든든한 녀석도 맘에 들고. 아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05/01 05:22 2005/05/01 05:22
Posted
Filed under 일상
경험은 현명한 사람의 유일한 예언이다.


경험.. 모험.. 벌써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는건 나태다.

벌써부터 지금에 현실에 만족해 나가는 내 모습을 보고 있다.

이렇게 살아도 나쁠것 같지 않지만... 이렇게 살면 앞도 뻔하다..

그냥 그렇고 그렇게 남들처럼 출퇴근 시간에 창문밖으로 담배를 피며.. 그렇게

러시아워를 지겨워하며, 피난민 같은 출근과 퇴근을 지네야 할지도 모른다.

발전하고 싶은 마음은 이미 발끝에 가있고, 머리근처에는 뿔달린 검은색 그녀석만 보인다!

"계속 쉬고.. 그냥 남들 하는데로만 해.. 너라고 별수 있어? 그냥 현실에 만족하자..."

계속 옆에서 외친다.. 젠장... 난 원래 어떤 놈이였지? 그냥 지금 그대로 였나...


이상해 진다.. 나란놈.. 계속해서 이상해 진다..

만족 스럽냐? 그럼 움직여.. 아직 시작도 안했어.. 그동안 힘든것도 없이..잘 지내왔잔아..

만족하지마.. 남들이 웃는다.. 이정도는 누구나 하는거야.. 살아왔던 날에 세배를 더 살아야 하는데..

지금 처럼 살면.. 계속 ..밀려.. 걷지 않으면 제자리에 있는것 같겠지만, 남들이 널 앞질러 가기 시작하면

넌 이미 뒤처진거야.. 언제까지 내가 그래도 예전엔.. 이라며 얼버무릴래?

과거에 영광이 너에 미래를 책임지진 않아..

미래를 담보로 현재를 저당 잡히지 마라.. 아직.. 걷기에는 넌 너무 젊어! 뛰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04/28 00:28 2005/04/28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