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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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에 임무를 충실히 하기위해 나온 지구방위본부(점점 미쳐가는구나;;; -_-)에 나오기 위해

일찍 일어 났으나;; 연속되는 적들 공습(버스를 일부러 늦게 만들어서)에

예정보다 늦게 지구방위 본부에 도착하게 되었다. 정말 통탄할 일이다.

또 다른 지구방위군은 몸이 피곤한지 오늘 늦는다는 파발을 띄웠다.(파발은 무슨 문자였음)

오늘은 비가 대차게 와서 기분이 좋을것 같더니만, 도대체 왜~ 이렇게 비가 안오는건지 원..

비 안방울도 안맞고 왔다. 비 맞는거 좋아 하는데 우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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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9 10:10 2003/07/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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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계속해서 침대에 누워 있었던것 같다.

무슨 병원에 있는 듯한 느낌. 몸이 왜이리 않좋은지.. 진짜 입원을 해야 하는건데

안한게 후회 스러울 지경이다. 온몸이 다 아픈데.. 병원엔 정말 가고 싶진 않다,

할일도 참 많고, 하고 싶은 일도 참 많은데..

오전엔 애매한 사람한테 화 풀이 하면서.. 도대체 지금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이길래.... 이렇게 여러 사람을 괴롭히는 걸까?

오늘은 늦잠 자는 바람에 병원에도 못갔다.

이리 저리 준비하고 나갔더니 병원문은 횡하니 닫쳐 있고.. 사람들은 다 퇴근했고~

히궁.... 다른 병원도 가야 하는데; 이구구구;;;

암튼 이제 하나씩 정리하면서 해야 할일은 빨리 빨리 끝내면서 살아야지

오늘일 내일로 미루면 내일은 일이 두배가 된다;;

내일은 내일에 태양이 뜬다는 말;; 순 뻥이다..

오늘을 해결하지 못한 사람에 내일은 빚진 자에 마음처럼 무거울 뿐이다.

힘들어도 오늘 해야 할일은 오늘 해야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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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6 02:55 2003/07/0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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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착하다고 생각되면 이용하려고 드는지 모르겠다

저번에 사고가 났는데.. 4중 추돌 사고중 마지막 차였다.

난 분명 앞에서 사고난 차를 뒤에서 받은것 뿐인데..

택시 아저씨가 개인 택시를 위해 3년 무사고 운전 중이었다고 한다.

그 택시 아저씨를 위해서 좋게 말을 해 줬는데; 젤 앞차까지 물어 달라고 한덴다..

내참.. 사람이 착한일을 할려고 하는데 그걸 이용하려고 하는 몰지각한

사람이 있을까? 정말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착한 한사람이 세상을 바꾸는건 정말 힘든 일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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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4 13:17 2003/07/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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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참 ..

아침에 일찍 일어 난다고 시계 알람 맞추고 잤는데...

일어나 보니 벌써 시간이;;; -_-; 후다닥 준비 하고 날라서 버스 정류장으로 슝;;

버스 기다리는거 싫어하는 나를 아는지 30번 버스 바로 도착~~ 으흐흐 -_-v

요즘 버스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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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3:27 2003/07/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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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인가? 면회를 다녀 왔다.

아침엔 차가 없어서 정말 빨리 간 것 같다 ^^

녀석이 정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날아 갈듯~ ^^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애인을 만난것  처럼~ 너무 좋았다.

녀석 걱정 할까봐 온몸에 붕대 다 풀고 ^^: 손이 무자게 아팠다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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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30 10:23 2003/06/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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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온지 9100일 째 .. ^^  이런 날자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 있고, 날자가 저렇게 딱 떨어지는 날을 맞았는데,

왜 이렇게 가슴 안 구석이 아파 오는지 원..(사고 나서 아팠는지도 모른당 *-_-*)

아침에 일찍 치과에 다녀 와서, 하루종일 어금니 쪽이 아프다. 혹씨 많이 아프면

먹으라고 준 진통제는 한쪽에 고의고의 치워 놓고.. 버티기 놀이 하고 있다.

이빨 아퍼본 사람만 알겠지만.. 정말 이 아픈거 기분 나빠지는거에 최고봉인것 같다.

괜히 엄한 사람한테 짜증내고 화풀이 하고.. 내일은 세형이 면회 가는 날이다.

세형이 녀석 사복 가져 오라고 성화를 해서 사복이랑 신발이랑 모두 꽉꽉 싸 놓았다.

녀석 얼굴 보면 정말 기분 좋을것 같다. 녀석 사진이나 많이 찍어서 와야 겠다 ^_____^

컴퓨터 가져가서 이 형님이 사고 친것도 보여주고.. 전화로는 대충 이야기 해 줬는데,

녀석이 많이 걱정하는 눈치 였다. ㅎㅎㅎ 녀석 그래도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있다니깐

한참을 웃었다. 좋은 생각과 착한 성품으로 언제나 사람들 한테 좋은 인상을 주는 녀석이

니깐 어디가서나 잘 지내는것 같다. 그에 비하면 난 정말... ^^ 소심하고..

사람들하고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쉽게 잊지 못하고.. 그 대신 한번 친해지면 정말

친한척 하고.. 오만 오버 다하고... -___;;;성격 바꿀려고 해도 잘 안된다..

어제 술집에서 우리쪽 카드사 대리님이 한말..

'태형씨는 말하는게 참 여성 스러워;;; -_-;;' 이런 뎅장;; -_-;; 여성 스럽다니...

내 말투가 좀 그래서 그런 모양이다.. 사실 좀 조근 조근 천천히 말하는 사람을 좋아 하다

보니 내 말투도 좀 톤이 낮아지고.. 느려진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자 같다니...-_-;

욕 안하고.. 얘기하면 전부다 여성스러운 건가;; 내참;; -_-;; 욕하는 여자두 얼마나

많은데.. 암튼 여자 친구 하나 소개 시켜 줄려고 무지하게 노력하시던..

크흑;; 난 이미 찍어둔 사람이 있다구요;; ^^ 지금 열심히 작업중인 사람이 ;; 있다눈 쿨럭;;

내일 면회 일찍 갈거 같은데.. 잠이 안오네.. 오늘 간만에 낮잠을 잔 덕에.. 크흐...

침을 흘리며;; 잤다는 -_-v 크크크크;; 암튼지.. 카메라 배터리 충전하고,,

노트북 배터리 충전하고.. 담배도 충전하고,. 대전을 아작내고 와야지.. ㅎㅎㅎㅎ

그나 저나 차는 뭘 사야 하나? EF소나타도 요즘 눈에 밣히는거 같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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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23:28 2003/06/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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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나라고 하니 참 어의가 없다.. 내차만 폐차 됐고.. 나만 다친거 같은데..

앞에 세차를 모두 내가 해결해야 한다니 참..

아부지에게 말씀 드렸음 벌써 해결 됬을 일을 혼자 안 아픈척 하면서 살기도 참..

입원을 하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몰래 그냥 살려니깐 죽겠다. 흐큭.. -_-;;

면허는 기본 정지에 옵션으로 취소도 가능하다고 한다..

경찰관 아저씨도 의아한듯 물어 본다...

'아버지가 별 말씀 안하셔요?' 라고... 당근 별 말씀 안하시지.. 흠흠...-__-;;

오늘 하루종일 택시만 4번 갈아타서... 주머니에 동전만 가득 동전 부자~-_-v

몸이 아프니 기분도 영 아닌거 같고..

엠에스엔에 등록하고 지금까지 말 한번 안하던 얼굴 모르는 친구에 친구가

내 엠에스엔 아이디를 봤는지.. "아프지 마세요..금방 괜찬아 질거에요 이상! ^^" 요런

말을 해주고 갔다.. 어찌나 고맙 던지.. 세상은 사는건 정말 힘들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 때문에.. 살아가는것 같다..

문병 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____^ 메신져 주신 분들까지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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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7 21:23 2003/06/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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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놈이 날 살렸다.

6월 25일 새벽 1시 비가 주륵 주륵 내리던날..

2차선에서 택시와 택시가 부디친 사고를 구경하던 옵티마 운전자 때문에...

카니발, 택시, 글구 나.. 까지.. 4중 충돌 사고가 났다.

새벽 6시까지 조사와 현장확인 작업을 한 후에..

집에 왔다. 다시 3시간을 자고... 폐차장에 갔었다. 카메라를 들고..

망가져 버린 내 애마를 보기 위해 갔었다.

너무도 불상하게 망가져 버린 그놈.. 주인을 잘못 만나서 고생이 많았을 그놈은..

끝도 좋게 보내지 못한것 같다. 마지막으로 그놈이 생각 날때마다 봐야 겠다..

그래도.. 니 덕분에 팔 하나 다친걸로  끝나서 다행이다..

사고 조사가 끝날 무렵..경찰 아저씨에게 사고현장 10미터 뒤쪽 횡단보도에서 23일날

젊은 여자가 뺑소니 차에 의해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난 그 횡단보도를 .. 노랑불일때 전속력으로 통과 했었다...

혹씨 그 원혼이 날 대리고 갈려고 했던건 아닐까? 썸뜩한 하루였다..

빗길 운전 조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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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22:46 2003/06/25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