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7도...
분명히 내 눈으로 봤다.
사람들이 모두 추워서 얼어버린 성내역 플랫폼에 애처롭게 걸려있던 온도계에서...
7도라는 온도를 체감했다.
생각도 할수 없을 정도로 추운 겨울날.. 난 무얼 위해.. 그곳에 있었으며..
그 많은 사람들은 무얼 위해 그렇게 힘들게 있었던 걸까?
설령 그게 돈 때문이였다면.... 그랬다는 사실을 내가 알아 버렸다면...
난... 정말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 버렸을 거다...
돈 이라...... 풋...
오늘 추운 밤 보다.. 내일 아침이 더 춥다는 말보다..
내가 이렇게 어리석게 살고 있다는 것이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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