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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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도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

병적이라고 느껴 질 정도로 혼자가 좋다.

혼자 운전하는 것도 좋고.. 클래식이 좋고... 슬픈 음악이 좋다.

한마디로 우울증 환자가 된듯 하다.

좋을듯 한 일들이 하나도 없다. 계속해서 뭔가를 사고 싶고, 사고 나면 단 하루만 즐겁다.

새로산 물건 들고, 다른건 살거 없나 두리번 거린다. 중독인듯 하다..

운동을 해보고 싶은데.. 운동을 하려면 또 뭔가를 사야 하는 게 많다.

자전거를 타고 싶으면 자전거를 사야 하는데.. 귀찬다. 사서 한달정도 타면 안탈게 뻔하다..

나 진짜.. 우울증 모드다.. 왜 이러지.. 뭐든 즐거웠던 날이 있었는데..

요즘은 뭐든 귀찬다. 나 이렇게 만족 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도 아닌데..

뭔가 생활에 활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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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6 12:13 2005/05/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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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어. 그런데. 비와서 좋아.
바쁘겠지? 그래서 늦었겠지?
정말 짱나. 해보고 싶어서 그런거야? 미친거야?

한참동안 1년 예산, 5년후 계획, 학교계획, 예산안 짜봤다.
08년까지 예산 짜면서, 너무 짜증나서 술도 마셨다.
8년이면 32살.. 흠.. 60살까지 계획도 짜봤는데.. 너무 변수가 많다.
60살이 정년이면, 나 평생 벌면, 16억 정도 번다. 특별변수제외. 최소금액이다.
물론 세금후 금액으로..16억이 많아 보이지 않는다.
한달에 20일 정도 일하고, 일년에 20일정도 휴가에,
일년이면 220일, 30년.. 6600일. 6천6백일을 계속 그대로 살아야 한다.
잼있지 않은가? 그중 얼마나 내가 유동적으로 움직일수 있을까?
후후; 즐거운가? 나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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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6 01:34 2005/05/06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