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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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 모니터를 뺏기는 바람에 지금 집에는 본체만
덜그라니 있음 -_-;;

욘석 기숙사에서 목요일쯤 올라오는데 요번주는 계속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 독수 공방해야하게 생겼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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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열심히 체육대회 '진행'을

도와준 까닭에.. 비를 흠씬 맞아서 감기에 걸려 버렸다.
오늘 아침 온몸이 장난 아니었음. 의자 백개 나르고,
비맞고, 물건들 치우고... 흠...

뭐하는 짓이징? -_-;;;
힘드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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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6 09:39 2002/09/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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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누구인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그 곳을 직장이라고 한다)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라는 속담이다.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미안하게 생각도 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
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

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前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助言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後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수입이 적은 것이나,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車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하는 사람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아버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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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내 집에 갔다가 퍼온글..
정말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이다...
아빠..한테 잘못한게 너무 많은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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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4 21:01 2002/09/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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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면 화를 풀어버려야 하는게 나란 놈이고,

화난걸 표현하기 위해서는 어떤방법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더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지도 모른다.

근데 요즘 짜증나는 일이 생겼다. 하고 싶은데 못하는 일이

있고, 그렇게 못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 들이는 사람도

있다. 나랑은 전혀 상반된 성격의 사람. 내가 볼땐 그 사람이

특이 하지만, 그 사람이 볼때는 내가 특이 하겠지?

무언가를 할수 없다면, 할수 없는 이유를 찾아서 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싶은게 내 사고 방식인데, 그 사람은 그러면 그런가

보다..저러면 저런가보다라며, 이 핑계 저 핑계를 늘어 놓으며

계속해서 날 힘들게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정말 이사람이랑은 안 맞는 걸까?

하지만 아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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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3 15:07 2002/09/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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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새 출발점.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훈련이다. 우리 자신을 훈련하는 터전이다. 실패도 할 수 있는 훈련장이다. 살아있음이 흥겨운 훈련장이다. 지금 이 행복을 기뻐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 행복해지랴. 이 기쁨을 발판삼아 온 힘으로 나아가자. 나의 미래는 지금 이 순간 이 곳에 있다. 지금 여기서 노력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 노력하랴.
(오히라 미쓰요의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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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2 11:39 2002/09/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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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

요즘 모든게 엉망이다. 어느곳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것 같고,
어느곳 하나 정확하게 일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어떤걸 해야 하는지는 알겠는데, 맘대로 되지 않는다.
힘들다는 핑계, 나름대로에 이유를 만들기 위해
일을 할시간을 뺏기는것 같다.

끊었던 담배는 끊은지 정확히 2주만에 다시 내 폐를 더럽히고 있고,
모든게 편해질거라는 막막한 상상도 이젠 효력을 잃어 가는것 같다.

그래..나 지금 무기력증에 빠졌다..
뭔가 활력이 될만한게 필요하다. 뭘 사지? (''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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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1 15:50 2002/09/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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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항구에 있어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이유는 아니다.

편안하게 살수 있고, 지금 처럼 살아도 아무도 뒤떨어져 보인다고
말하진 않는다.
남보다  많이 앞서 있지도 않고, 많이 뒤쳐져 있지도 않다.

이대로 살면 아주 평범하게 잘 살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은
멈추지 않으며 멈출수 없다. 쉴세 없이 헤엄쳐야만 숨을
쉴수 있는 참치 처럼. 삶에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한다.

멈춰 있기에는 내 짧은 인생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일어설수 있는 힘이 있을때 아주 크게 넘어져 보는것도
아직 젊은 내가 할수 있는 일이다.

편안함.. 편한곳.. 편할수 있는곳을 찾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

뛸수 없을 때를 대비해서 뛸수 있을때 많이 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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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9 13:08 2002/09/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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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중 하나가 나일뿐이다.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1%가 나머지 99%에 경제 인력을
이끌어 간다.
연애란 나름대로 짝이 있어야 한다. 짝이란 서로 맞아야 하며
아무런, 어떤, 조건도 없고, 그냥 좋은거다. 그런 좋은 감정이
있을때 둘 사이엔 허물이 없고, 그런 감정을 사랑이라 부른다.

'사랑 '이란 말은 책에만 있는 말도 안되는 현상이 아니다.

사전적 의미에 사랑이란 단어를 본적이 있는가?

사랑이란::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으로 인류에게 보편적이며,
인격적인 교제, 또는 인격 이외의 가치와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는 힘.

인격 이외에 가치란;;; 사람이 아무리 못되고, 다른사람이
아무리 머라고 지X를 해도 그 사람이 좋으면 그건 사랑이 된다
는 뜻이다. 이게 Power Of Love가 아닐까?...

이젠 사랑이 국경을 넘고, 시공을 초월한다는 사실 따윈 믿지
않는다. 나이를 먹을 만큼은 먹었기 때문에;;; ^^ 다만 내 앞에
있는 사실 만을 믿는다.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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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6 01:21 2002/09/0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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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세상속에서 적응하기란 그리 쉽지않은 모양이다.
대졸임금이 고졸임금에 1.5배 라고 하니 이젠 고졸은 살아
남기 힘든 시대 인가 보다.
실력 위주로 일이 진행되는 컴퓨터계와는 달리 아직도
보수적인 곳에서는 고졸과 대졸에 차이를 인정하는것 같다.

분명 고졸인 사람보다 대졸인 사람이 대우를 받아야 하는것에는
이견이 없다. 고졸인 사람은 아무래도 노력을 조금 덜 했을거라는
사회적 통념이 아직 존재하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렇다면 대졸은? 요즘은 전문대도 대학이라고 써서 도통
대학체계가 엉망이라서, 전문대랑, 일반대학이랑은 차이가
차이가 없는것 처럼 나타난다.

하지만 전문대와 일반대와에 차이는 확실이 구분이 된다.

사람이 다르다. !

특히 지방 전문대일 경우 그 차이는 엄청나 진다.
일반대일 경우도 지방대와, 서울, 서울근교대학들과는 정말
많은 다른 점을 느낄수 있다.

대학이 왜 이렇게 많이 생겼는지..원... -_-;;;

나도 복학 안하면 고졸인데;; -_-;; 고졸,, 푸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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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6 01:08 2002/09/0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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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명심보감

사업을 할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나는 아직도 사업을 하기엔

너무 어리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도 사업이라는걸 해야 할것

같다. 관리자에 위치에 있을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될것이

'신뢰'라는 단어 일것이다.

배신을 당했다고 하면 배신을 한 사람이 더 많이 욕을 먹어야

하는데, 요즘 세상은 그 반대인거 같다.

세상아 이젠 술 좀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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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5 17:42 2002/09/0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