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많이 늦게 잔 덕에 한시가 넘어서 일어났다.(이놈에 잠은 ㅡㅡ;)
휴일에 절반이 넘어 갔고, 충전이 다된 건전지 처럼 몸은 더이상 잠이 필요하지
않은 모양이다. 한참동안 정말 많이 부려먹고, 혹사 시켰더니 그 때 패턴으로 몸이 돌아
가는 모양이다.( 핫 핫.. 원래 나 그런놈 아닌데. ㅠ.ㅜ )
오래 간만에 친구를 만났다. 얼굴이 훨신 좋아진 그 친구는, 여전히 착한모습으로,
그렇게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만나서 방가운 통에 여기 저기 싫수를
연발 하다가, 열쇠를 차에 두고 내리는 엄청난 바보(!) 짓을 하고 말았다.
새벽 4시에 열쇠를 차에 두고 내린 내 정신이란 (-_-ㆀ)...
대땅 귀찬은듯 전화를 받은 자동차보험회사 직원에 목소리로 미루어 보건데,
분명코 그 시간에 열쇠 두고 내린놈은 서울 시내 나 한놈 이었을꺼다..
차를 고치는 아저씨가 왔고, 아저씨가 오기 전까지 오들 오들 떨었다.
왜 그 새벽에 반팔을 입고 나간건지 내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저씨:: 열쇠 안빼고 차문 잠갔어요?? ㅡㅡ+++++
친구 :: 네...-_-;;(괜히 자기 차두 아니면서 혼났음... 크흐~)
암튼 빨리 끝난 정비 덕에 얼른 끝내고 집에 올수 있었다.
역시 서울에 새벽은 차들에겐 축복이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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