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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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일기에도 썼지만, 오늘 우리 회사건축을 맡은 건축사 분이랑
같이 차를 타고 왔다.

클래식 티뷰론이었는데; 멋진 튜닝이 모두 들어간 자동차 였다.
게기판, 흡기구,배기구, 오디오, 휠, 바퀴, 가스쇼바 등등..
튜닝에만 600만원 이상이 들었다고 한다.. 헉..

근데 그 분 말씀이 오디오에만 1200만원을 쏟아 부은 친구도
있다고 한다. 그 친구분차에는 스피커가 자그마치 24개 란다. -_-;;;

시속 230쯤은 기본이라며, 시속 100을 7초에 돌파함을
여지 없이 보여준 멋진 분이었다. 정말 사고 싶었는데,
정작 그 분은 레죠나 뭐 이런 차를 사길 희망하신다고 한다.

자동차세는 200% 할증,  연비는 1/3 이고,
결정적으로 ! 위험 해서 라고 한다..

너무 갖고 싶다고 했더니, 절대 사지 말라고, 고개를 절래 절래..
그래도 너무 사고 싶은걸? ㅡㅡ;;

옵티마 리갈을 살까? 아님 더 모아서 딴걸 살까...
요즘 외제차도 넘 이쁜데; 돈 아깝다.. 흑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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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30 00:30 2002/06/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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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빠세븐에서 열심히 응원하며 축구를  봤지만
한국은 어이없이 져버리고 말았다.

방송:: '전반전 시작입니다~'
우리:: '와아~ 자자 건배!!! '
방송::'아~ 한국 한골 내주었습니다'
우리::'뭐라고?? 한골 먹혔어?'

당황스러운 현장이었다. 일순 말이 없어진 안타까운 현장.
나중에 이래 저래 많이 잼있게 경기를 봤지만,
안타가웠지만, 열심히 했으니 그것으로 됐다.
후회 따윈 없다.

차타고 오면서 총무님이 했던말,
'한국 국민들이 모두 다 힘이 없는것 같아, 불상해 보여'

맞다.. 힘이 없어 보였다. 아니..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다..
운전하시던 건축가 분 왈
'압구정에는 불상한 사람 하나도 없어요, 다 놀고 먹는 얘들이에요'

그랬던가? 친구들 얼굴이 하나씩 둘씩 머리위로 지나 다닌다,
맞아... 불상하지 않아...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하지만 식어 버리긴 했지만, 아주 차가워 지지 않은 응원에
열기를 보았다. 이대로 쭈욱~ 열심히 하자! 할수 있잔아?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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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30 00:24 2002/06/30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