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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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계속해서 침대에 누워 있었던것 같다.

무슨 병원에 있는 듯한 느낌. 몸이 왜이리 않좋은지.. 진짜 입원을 해야 하는건데

안한게 후회 스러울 지경이다. 온몸이 다 아픈데.. 병원엔 정말 가고 싶진 않다,

할일도 참 많고, 하고 싶은 일도 참 많은데..

오전엔 애매한 사람한테 화 풀이 하면서.. 도대체 지금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이길래.... 이렇게 여러 사람을 괴롭히는 걸까?

오늘은 늦잠 자는 바람에 병원에도 못갔다.

이리 저리 준비하고 나갔더니 병원문은 횡하니 닫쳐 있고.. 사람들은 다 퇴근했고~

히궁.... 다른 병원도 가야 하는데; 이구구구;;;

암튼 이제 하나씩 정리하면서 해야 할일은 빨리 빨리 끝내면서 살아야지

오늘일 내일로 미루면 내일은 일이 두배가 된다;;

내일은 내일에 태양이 뜬다는 말;; 순 뻥이다..

오늘을 해결하지 못한 사람에 내일은 빚진 자에 마음처럼 무거울 뿐이다.

힘들어도 오늘 해야 할일은 오늘 해야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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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6 02:55 2003/07/0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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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착하다고 생각되면 이용하려고 드는지 모르겠다

저번에 사고가 났는데.. 4중 추돌 사고중 마지막 차였다.

난 분명 앞에서 사고난 차를 뒤에서 받은것 뿐인데..

택시 아저씨가 개인 택시를 위해 3년 무사고 운전 중이었다고 한다.

그 택시 아저씨를 위해서 좋게 말을 해 줬는데; 젤 앞차까지 물어 달라고 한덴다..

내참.. 사람이 착한일을 할려고 하는데 그걸 이용하려고 하는 몰지각한

사람이 있을까? 정말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착한 한사람이 세상을 바꾸는건 정말 힘든 일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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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4 13:17 2003/07/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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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참 ..

아침에 일찍 일어 난다고 시계 알람 맞추고 잤는데...

일어나 보니 벌써 시간이;;; -_-; 후다닥 준비 하고 날라서 버스 정류장으로 슝;;

버스 기다리는거 싫어하는 나를 아는지 30번 버스 바로 도착~~ 으흐흐 -_-v

요즘 버스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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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3:27 2003/07/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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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인가? 면회를 다녀 왔다.

아침엔 차가 없어서 정말 빨리 간 것 같다 ^^

녀석이 정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날아 갈듯~ ^^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애인을 만난것  처럼~ 너무 좋았다.

녀석 걱정 할까봐 온몸에 붕대 다 풀고 ^^: 손이 무자게 아팠다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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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30 10:23 2003/06/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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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온지 9100일 째 .. ^^  이런 날자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 있고, 날자가 저렇게 딱 떨어지는 날을 맞았는데,

왜 이렇게 가슴 안 구석이 아파 오는지 원..(사고 나서 아팠는지도 모른당 *-_-*)

아침에 일찍 치과에 다녀 와서, 하루종일 어금니 쪽이 아프다. 혹씨 많이 아프면

먹으라고 준 진통제는 한쪽에 고의고의 치워 놓고.. 버티기 놀이 하고 있다.

이빨 아퍼본 사람만 알겠지만.. 정말 이 아픈거 기분 나빠지는거에 최고봉인것 같다.

괜히 엄한 사람한테 짜증내고 화풀이 하고.. 내일은 세형이 면회 가는 날이다.

세형이 녀석 사복 가져 오라고 성화를 해서 사복이랑 신발이랑 모두 꽉꽉 싸 놓았다.

녀석 얼굴 보면 정말 기분 좋을것 같다. 녀석 사진이나 많이 찍어서 와야 겠다 ^_____^

컴퓨터 가져가서 이 형님이 사고 친것도 보여주고.. 전화로는 대충 이야기 해 줬는데,

녀석이 많이 걱정하는 눈치 였다. ㅎㅎㅎ 녀석 그래도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있다니깐

한참을 웃었다. 좋은 생각과 착한 성품으로 언제나 사람들 한테 좋은 인상을 주는 녀석이

니깐 어디가서나 잘 지내는것 같다. 그에 비하면 난 정말... ^^ 소심하고..

사람들하고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쉽게 잊지 못하고.. 그 대신 한번 친해지면 정말

친한척 하고.. 오만 오버 다하고... -___;;;성격 바꿀려고 해도 잘 안된다..

어제 술집에서 우리쪽 카드사 대리님이 한말..

'태형씨는 말하는게 참 여성 스러워;;; -_-;;' 이런 뎅장;; -_-;; 여성 스럽다니...

내 말투가 좀 그래서 그런 모양이다.. 사실 좀 조근 조근 천천히 말하는 사람을 좋아 하다

보니 내 말투도 좀 톤이 낮아지고.. 느려진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자 같다니...-_-;

욕 안하고.. 얘기하면 전부다 여성스러운 건가;; 내참;; -_-;; 욕하는 여자두 얼마나

많은데.. 암튼 여자 친구 하나 소개 시켜 줄려고 무지하게 노력하시던..

크흑;; 난 이미 찍어둔 사람이 있다구요;; ^^ 지금 열심히 작업중인 사람이 ;; 있다눈 쿨럭;;

내일 면회 일찍 갈거 같은데.. 잠이 안오네.. 오늘 간만에 낮잠을 잔 덕에.. 크흐...

침을 흘리며;; 잤다는 -_-v 크크크크;; 암튼지.. 카메라 배터리 충전하고,,

노트북 배터리 충전하고.. 담배도 충전하고,. 대전을 아작내고 와야지.. ㅎㅎㅎㅎ

그나 저나 차는 뭘 사야 하나? EF소나타도 요즘 눈에 밣히는거 같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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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23:28 2003/06/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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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나라고 하니 참 어의가 없다.. 내차만 폐차 됐고.. 나만 다친거 같은데..

앞에 세차를 모두 내가 해결해야 한다니 참..

아부지에게 말씀 드렸음 벌써 해결 됬을 일을 혼자 안 아픈척 하면서 살기도 참..

입원을 하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몰래 그냥 살려니깐 죽겠다. 흐큭.. -_-;;

면허는 기본 정지에 옵션으로 취소도 가능하다고 한다..

경찰관 아저씨도 의아한듯 물어 본다...

'아버지가 별 말씀 안하셔요?' 라고... 당근 별 말씀 안하시지.. 흠흠...-__-;;

오늘 하루종일 택시만 4번 갈아타서... 주머니에 동전만 가득 동전 부자~-_-v

몸이 아프니 기분도 영 아닌거 같고..

엠에스엔에 등록하고 지금까지 말 한번 안하던 얼굴 모르는 친구에 친구가

내 엠에스엔 아이디를 봤는지.. "아프지 마세요..금방 괜찬아 질거에요 이상! ^^" 요런

말을 해주고 갔다.. 어찌나 고맙 던지.. 세상은 사는건 정말 힘들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 때문에.. 살아가는것 같다..

문병 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____^ 메신져 주신 분들까지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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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7 21:23 2003/06/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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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놈이 날 살렸다.

6월 25일 새벽 1시 비가 주륵 주륵 내리던날..

2차선에서 택시와 택시가 부디친 사고를 구경하던 옵티마 운전자 때문에...

카니발, 택시, 글구 나.. 까지.. 4중 충돌 사고가 났다.

새벽 6시까지 조사와 현장확인 작업을 한 후에..

집에 왔다. 다시 3시간을 자고... 폐차장에 갔었다. 카메라를 들고..

망가져 버린 내 애마를 보기 위해 갔었다.

너무도 불상하게 망가져 버린 그놈.. 주인을 잘못 만나서 고생이 많았을 그놈은..

끝도 좋게 보내지 못한것 같다. 마지막으로 그놈이 생각 날때마다 봐야 겠다..

그래도.. 니 덕분에 팔 하나 다친걸로  끝나서 다행이다..

사고 조사가 끝날 무렵..경찰 아저씨에게 사고현장 10미터 뒤쪽 횡단보도에서 23일날

젊은 여자가 뺑소니 차에 의해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난 그 횡단보도를 .. 노랑불일때 전속력으로 통과 했었다...

혹씨 그 원혼이 날 대리고 갈려고 했던건 아닐까? 썸뜩한 하루였다..

빗길 운전 조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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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22:46 2003/06/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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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대부분은 우리 자신이 예술가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지내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 모두는 예술가 입니다.
순간 순간의 선택, 매일 매일의 일상으로 당신의 독특한 작품을 창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만이 할수 있는 일을 말입니다.
당신이 태어난 이유는 당신만의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기기 위해서 입니다.
당신이 만들어 낸 작품들이 바로 당신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당신의 창의적인 충동을 존중 하십시오. 신념으로 삶의 걸음을 내딛으십시오.
당신의 선택이 진실 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 다음엔 지금 느끼는 이상으로 신의 삶이 모든 풍요로움을 누릴수 있다는 사실을
느낄 것입니다. 마치 기쁨으로 가득한 한편의 감사의 시처럼...

-사라 벤 브레스낙 <<단순한 풍요로움(Simple Abundance)>> 2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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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4 12:48 2003/06/24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