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Posted
Filed under 일상
우린 지금              - 원태연

남보다 많이 자신을 아끼려하고
남을 사랑해 주기 보다는
자신의 예쁜 소모품으로 만들고 싶어하면서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그가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 없다고
가식된 진실로 자신을 꾸미려 살고 있습니다
한 순간 사랑이라 말하고
그 순간 후회하면서
버리고도 버림받은 듯 동정을 바라며
착각 속에 서글픔을 즐기며
만들어 낸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우리 나이에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그림들을
서슴없이 그리며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조차 모르며
살아들가고 있습니다

--------------------------------
그런가? ^^a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2/08/06 14:14 2002/08/06 14:14
Posted
Filed under 일상
가끔씩 돈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과 일하는 즐거움에
회사를 다녔던 대학 1학년때 SK Telecom이 떠오른다.
돈을 많이 주기도 했엇지만, 사람들과 일하는게 너무 좋았다.
그때 좋은 사람들은 5년이 지난 지금도 내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여전히 같이 연락을 하고 있는 형들, 누나들..
하나,둘 모두 결혼을 한다고 떠나는 걸 보면,
정말 시간이 오래 된 것 같다.
즐겁게 일하는 것, 하는 일에 만족하는 것, 이런것이 행복이
아닐까?

'와니와 준하'에서 준하가 하던말 중
'좋아하는 일은 직업으로 삼는것이 아니야'라는 말
잘못된 말이야..
좋아 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면.. 얼마나 행복한데..

돌아 가고 싶은 추억이 있는것도 좋은 일이고,
지금 이 시간이 추억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것도
좋은 일이다.

비오는 오늘이 좋고, 너무 젖어 버린 바지랑, 신발이랑, 가방이랑,
노조 누나한테 빌려온 따뜻한 난로도 좋다.
지금 이시간 정말 행복하다...

"일의 쾌감은 고됨을 잊게 한다.

  - 호라티우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2/08/06 13:58 2002/08/06 13:58
Posted
Filed under 일상
어렸을때는 몰랐던 많은 것들을 나이라는걸 먹어가면서
알게된다.
어렸을때는 뭐든지 내가 노력하면 된다고 배웠다.
그렇게 믿었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이젠 그렇지 않은것도
있다는걸 하나씩 알아가고 있다. 어느 광고에 카피처럼..
하루가 지나가면서 하루씩 꿈에서 멀어져 가는것 같다..

내 나이는 아직 꿈을 향해 뛰어야 할 나이지만,
너무 지쳐 버린게 아닐까? 지치다 못해서 쓰러지기 직전이다.

뛸수 있다. 다시 일어나서 뛰어야 저만치 가버린 그 놈을
잡을수 있다. 그 꿈이라는놈!.. 잡아서 흠신 두들겨 패줘야지
다시는 꿈을 찾아서 다른 사람들이 고생하지 못하게...
내가 잡아줘야지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2/08/06 13:36 2002/08/06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