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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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일지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떨어지고 있으니까 하늘을 향해 날 수 있지 않은가?

- 로버트 슐러 -

이젠 더 떨어질곳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지도 않고,
일상에 짜증을 내지도 않는다. 아직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고,내가  알고 있는 나쁜사람보다
날 생각해주는 좋은 사람이 더 많고, 비를 막을 집이 있고
, 밥을 먹을 돈이 있고, 세상을 볼수 있는 눈이 있으며,
세상을 들을수 있는 귀가 있다.

가끔은 너무 빨라서 늦잠을 자도 마니 늦지 않게 해주는
내 고물 자동차도 좋아 한다. 서울도 좋고, 매연뿐이라지만,
서울 공기도 좋다..

오늘 비오는것도 만땅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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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11:49 2002/08/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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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늦게 끝난 탓에 사장님 차를 얻어 타고,

버스 정류장까지 갔었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 버스를

탈수 있었다. 한참을 가다가 우리집 같아서

사람들과 인사한 다음 내렸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버스를 절대 타지 않는다.

'멀미'라는 걸 하기 때문에.. 절대 안탄다... 아주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니나 다를까.. 어제 당근 정류장을 잘못내렸다.

잘못내려서 한참을 걸었다. 우리 집까지 30분도 넘을것 같았다.

문자가 왔다..

총무님 문자 왈
' 바보 바보 바보야~~~ㅋㅋㅋㅋㅋㅋㅋ 택시타고가~~'

우리 한용대리님 문자 왈
'뭐하는 짓이지?집은 어디있는지아는거야? 어리버리~~
앞으로 남자 XXX이라 불러주마'

남자 XXX !!!! -_-;; 정말 엄청난 말이다;; -_-;;;
암튼 어제 엄청난 일을 너무 많이 당한것 같아...

집에 오니깐 2시 조금 넘었더라; -_-;;; 우띠;;; 다리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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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09:44 2002/08/22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