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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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항상 밥먹으로 같이 가는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송미누나.
원래 혜진이라는 꼬맹이도 같이 있는데;
욘석은 오늘 아프단다; 물론 요 사진도 오늘껀 아니지만,

맨날 밥먹으러 가서 밥을 꽁짜로 사줘서..넘 미안스럽당;

'누나 담엔 내가 63에서 쏠께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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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7 14:55 2002/08/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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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비가 주적 주적 오더니, 아침에는 난리가 났더군.

집앞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학부모들이 모두들

자동차를 가지고 와서 얘들을 통학 시키고 있었다.

당근 울 아파트는 '아비규환' 그 자체 였따..

지하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는 시간만 4분이 걸렸다.. 말 다했다..

지하철을 타고 갈려고, 차를 다시 파킹 시키는 시간만 20여분..

다들 알겠지만, 아침시간 20분은 정말 금쪽같은 시간이다...ㅠ.ㅜ

오늘은 기필코 지각 하지 않으려 했지만, 험.. 흠..험..

또 지각 하고 말았다. 그래도 비오는날 우산들고 걸어다니니깐

기분은 좋았따. 난 정말 천성으로 비를 좋아 하는거 같다.

저번에 댑땅 비왔을때도 일부러 차 놓구 왔는데, 오늘도

차를 놓구 왔다. .. 비랑 무슨 인연이 있는게 아닐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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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7 12:21 2002/08/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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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과 다르다고 생각한적 없다.

결코 난 남들과 다르지 않다. 그저 평범한 25살 대한민국 남자다.

군대를 다녀왔고, 나라를 위해 할일은 다했다고 생각하는

25살 남자 애다. 더도 덜도 아니다. 그렇게 많이 뛰어 나지

않고, 똑똑하지도 않다.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

뒷수습을 어떻게 해야할지 두리번 거리는 그런 평범한 녀석이다.

그런 평범한 녀석이기에, 모든지 나한테 일어나는 일은

평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하철이 늦게 와서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고,

차들이 많이 막혀서 다시는 차를 끌고다니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지극히 평범한 일들이 내가 겪어야 될 일이다.

지금 처럼 엄청난 일들은 너무나 평범한 나랑은 어울리지 않는다.

저~언~혀 안 어울린다. TV에나 나올수 있는 이런 일들...

나랑는 정말 안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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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7 01:06 2002/08/27 01:06